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리 러벨로 (문단 편집) == 기타 == *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인 [[찰리 매뉴얼]]과 공통점이 꽤 있는 편이다. 두 감독 모두 선수 시절에 일본에서 커리어를 보낸 적이 있고,[* 다만 [[찰리 매뉴얼]]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찰리 매뉴얼은 일본프로야구를 씹어먹었다는 것이다.] 그 때문인지 타순 라인업을 짜는 등의 감독 스타일에서 동양 야구의 영향을 꽤 많이 받았다는 점이다. 매뉴얼도 [[로베르토 알로마]]를 3번으로 기용하는 등의 동양 야구식 라인업을 자주 선보였으며 러벨로 또한 2018년에는 재로드 다이슨이나 크리스 오윙스, 대니얼 데스칼소같이 작전 수행능력이 뛰어난 타자를 2번 타자로 씀과 동시에 러벨로의 부임 전까지는 주로 1번 타자 롤을 맡았고 컨택이 좋은 교타자 유형의 선수에 가까웠던 선수인 [[A.J. 폴락]]을 과감하게 4~5번 타순으로 내리는 기용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꽤 일맥상통하다.[* 이 라인업이 가능했던 것은 2015년 시즌 막판을 기점으로 포텐이 만개했던 [[데이비드 페랄타]]의 존재 때문. 폴락과 유사한 유형의 선수였으나, 1번에서 가장 좋았던 성적을 기록했기에 페랄타를 1번 타순으로 고정하고 폴락을 중심 타선에 배치한 것이다. 굳이 비유를 하면 14년 전반기까지 2번 타순을 주로 보다가 조 패닉이 2번 타순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후 중심 타선으로 내려간 [[헌터 펜스]]의 케이스와 유사하다.][* 동양 야구에서는 아직도 2번 타순에 작전 수행 능력이 좋은 타자를 놓는 경우가 꽤 많다. 이와는 반대로 메이저리그에서는 현재 2번 타자로 주로 팀에서 주축이 되는 강타자를 두는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2023년에는 NLCS에서 리그 상급의 주루 능력과 단단한 불펜진을 최대치로 활용하며 타선에서의 열세를 아예 벌떼야구로 커버하는 형식으로 뎁스를 최대한 활용하며 월드 시리즈 진출까지 이뤄내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차이점이라면 커리어 내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2008년 월드 시리즈]] 우승 경력이 있는 매뉴얼과는 다르게 러벨로는 부임 첫 해부터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지만 [[월드 시리즈]] 우승 경력이 없다. [youtube(Nl9emq0vWDo)] [youtube(bpfVuRH4yQk)] * 2018년 4월 중순 [[야디어 몰리나]]와의 [[벤치 클리어링]]으로 퇴장 조치 후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온화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한 성깔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이 때 러벨로가 했던 말이 '''[[F-word|motherf**ker]]'''라고... 정황상 구심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항의 도중 '이 motherf**ker의 프레이밍에 속냐?'는 식으로 항의했던 것에 대해 몰리나가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심판도 몰리나는 퇴장시키지 않은 것이라고. * 아버지가 TV 버라이어티 쇼 Hee Haw의 메인 PD로 미국에서 유명했던 샘 러벨로 (1928~2017) 다.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사장인 [[빌리 빈]]과는 30년을 알고 지낸 절친이라고 한다.[[https://www.mlb.com/news/billy-bean-torey-lovullo-friendship-strong/c-270651504|#]] 러벨로가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머니볼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많이 받았던 것은 이런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잭 갤런도 러벨로는 올드스쿨 유형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 것을 직접 인정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